목록벽화마을 (2)
호우시절
전주에 살기에 딱히 전주여행이라고 말하기엔 그렇지만 제목은 전주여행이라고 적어봤다. 전주에 놀러간다하면 단연 한옥마을이 첫번째로 꼽힐 것이다. 찍어놓은 사진이기에 여름과 가을이 뒤섞여 있다. 필터를 좀 과하게 썼더니 어색해 보이기도 하고 이국적이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에 바로 전동성당을 볼 수 있다. 야경이 더 이쁘기에 야경사진은 밑에 다시. 전동성당 안 모습들주말에는 가끔 경기전 앞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지금 사진은 여름에 찍은 사진인가 보다주변 풍경들이 초록초록하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베테랑과 외할머니 솜씨. 꼬마녀석 신났는지 물속에 들어가 버림.이쁜 꽃도 보이고 부당거래 영화 아는데 어디서 찍은거지?한옥마을 곳곳에 숨은..
통영여행을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외장하드를 정리하다보니 벽화사진만 가득하네요. 이날은 저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했습니다. 다녀왔을때가 아마 JTBC 빠담빠담을 보고 주인공 정우성 집을 찾아갔습니다.구름도 뭉게뭉게 사진에 보이듯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초입인데 슬슬 벽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민들레 꽃씨를 너무 예쁘게 잘 그려놨네요.고래도 있습니다.좁은 골목에도 벽화가 꾸며져 있습니다. 주변 풍경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가 동피랑이오 반갑소이다' 지금은 관광객들이 많지만, 아주 오래전엔 이 골목에서 저 벽화처럼 어린아이들이 놀지 않았을까요? '안녕!'옥상 전망대에서 통영시내도 찍어보았습니다. 내륙에 살아 저런 큰 배를 보기에 힘든데 배가 참 많네요주민분께서 심은 고추화분통영에 다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