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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정열의 나라' 라고 하면 모두 스페인을 떠올릴 수 있다. 세비야는 그 정열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스페인여행을 하면서 투우의 본고장과 플라멩코를 보고싶다면 세비야를 강추. 정작 친구와 나는 플라멩코 공연에 흥미를 갖지 못해 공연관람은 하지 않았다. 투우사 모형.플라멩코 모형. 공사중인 세비야 길거리와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방범창에 예쁜 꽃이 피어있는 화분을 올려둠으로써 삭막함을 지웠다. 거리풍경과 히랄다 탑. 대성당 정문.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자세히 다가가 바라보면 어찌나 멋지게 지었는지 감탄할 수 밖에 없다. 대성당과 그 부속건물인 히랄다 탑. 낮에 보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야경은 더욱 멋지다.야경사진은 다음편에서 계속.관광객들을 위한 마차인듯 하다.스페인 여행기간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았다.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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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