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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개암사, 곰소염전, 내소사, 채석강, 격포항, 부안상설시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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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개암사, 곰소염전, 내소사, 채석강, 격포항, 부안상설시장

달콤한 거짓말 2018. 9. 26. 00:41

2018/07/10

나의 고향이기도 하고 전주에서 출발해 약 1시간 정도면 바다에 갈 수 있는

부안여행.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능가산 기슭에 있는 개암사. 변한의 왕궁터였다고 전해진다.

사찰뒤로 울금바위가 보인다.(우금암 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날씨가 화창하지 못해 찍은 사진들이 조금 흐리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놀러갔는데 많이 아쉽...


곰소염전에 도전하니 커다란 거미가 보여 한장 찍었다.

부안 곰소항은 젓갈로 유명한데, 아마도 곰소염전의 소금때문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일제말기 제방을 축조하면서 염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3월부터 10월말까지 소금이 생산된다고 표지판에 써 있었지만, 소금채취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곰소항에 도착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는데, 갈매기 가까이 다가가도 통 도망갈 생각을 안한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오대산 월정사, 남양주 국립수목원과 더불어 한국 3대 전나무숲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아름다운 숲' 에도 선정되었다.

부안여행의 가장 추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창건시기 633년 

대웅보전(보물 291호)과 고려동종(보물 227호)의 보물을 볼 수 있고

연꽃으로 조각한 빗살문이 유명하다.

많은 사찰을 다녀보진 못했지만, 순천 선암사와 함께 가장 아끼는 사찰중 한곳이 내소사다.

시간이 부족해 살짝 둘러보고 바다로 향했다.



처음 알았다. 격포 채석강에 해식동굴이 있다는 걸.

이번 여행은 이 해식동굴을 보려고 찾아온 것이다. 



동굴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는데, 새가 들어와 저렇게 포즈를 취하였다.

이 해식동굴의 모형이 한반도 모형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해가 질 무렵의 사진이 유명한데...

오늘은 날이 흐려 볼 수 없었다. 꽝 다음기회에...



가까이 다가가 찍어도 도망가지 않았다. 

동굴안이라 모기가 많았던 건 함정.


하늘위로 날아다니는 새도 한컷.


등대와 새


채석강 닭이봉 전망에 올라가 석양을 보려했는데 보지는 못하고

격포항의 정박한 배들과 주변 풍경을 찍었다.


날씨가 흐려 노을은 결국 보지 못했다.


부안상설시장 입구.


시간이 너무 늦어 부안상설시장은 많이 둘러보지 못하고 전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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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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