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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한옥마을,전동성당,전주향교

달콤한 거짓말 2018. 11. 15. 05:13

전주에 살기에 딱히 전주여행이라고 말하기엔 그렇지만 제목은 전주여행이라고 적어봤다. 전주에 놀러간다하면 단연 한옥마을이 첫번째로 꼽힐 것이다. 찍어놓은 사진이기에 여름과 가을이 뒤섞여 있다.

  

필터를 좀 과하게 썼더니 어색해 보이기도 하고 이국적이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에 바로 전동성당을 볼 수 있다. 야경이 더 이쁘기에 야경사진은 밑에 다시.

  

전동성당 안 모습들

주말에는 가끔 경기전 앞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지금 사진은 여름에 찍은 사진인가 보다

주변 풍경들이 초록초록하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베테랑과 외할머니 솜씨. 

꼬마녀석 신났는지 물속에 들어가 버림.

이쁜 꽃도 보이고

부당거래 영화 아는데 어디서 찍은거지?

한옥마을 곳곳에 숨은 골목들

  

여름 한옥마을 사진들

  

가끔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면 한옥마을 내의 차량 통행을 제한 하기도 한다.

저기도 골목.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다.

풍경도 한장 찍어봄. 한옥마을이라 이런 전통적인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벽에 기대어 있는 장승도 보이고

  

청사초롱과 덩굴식물이 잘 어울린다.

상점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차와 꽃 뭐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연친화적인 풍경과 한적한 돌담길 내가 좋아하는 풍경들.

옛날 모습도 보이고

학표 비니루 옛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로보트 태권브이도 보입니다.

   

전주 향교다. 예전에 이곳에서 성균관 스캔들 촬영을 했다고 한다.

     

  

유아인이 어떤 나무에 올라가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어떤 나무인지는 모르겠다.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빛

한옥마을 주차장의 큰도로를 건너면 벽화마을이 보인다. 단풍 덕분이기도 하고 해질녘이라 노을빛에 마을이 물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맨 위 사진은 여름이지만 지금 사진은 가을이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오목대 올라가는 길                                                   이곳은 오목대

나뭇가지로 인해 한옥마을이 많이 가려져 사진이 아쉽다.

  

올라가니 털뭉치 하나가 보였다.  차우차우 맞나? 개를 잘 모르는데 암튼 사자처럼 생긴게 무첩 귀엽다.

  

오목대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사람이 많이 없는거 보니 주말은 아닌듯 합니다.

밤이 찾아온 한옥마을

   

야경의 전동성당을 보기위해 왔다.

  

  

성당내부에서는 조용히 해야해서 살짝 보고 나왔습니다.

  



한옥마을 내 여러 풍경들.

  

  

  

   

  

다음번에는 전주 이곳저곳 찍어놓은 가볼만한 곳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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