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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 5일차(1)-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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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 5일차(1)-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달콤한 거짓말 2018. 11. 14. 03:57

스페인 여행이 이틀 남았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기위해 세비야에서 다시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스페인 기차(렌페)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가는 풍경을 찍어보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는 길. 바르셀로나에 가는 이유가 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착공이 1882년이었으니, 13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공사가 진행중이다. 성당 내.외부가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성당의 공사는 모두 기부금으로 진행되고, 스페인 정부에서는 2026년~2030년 완공을 목표로해서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티켓은 미리 예매하고 입장시간을 지정해야 합니다.

멀리서 바라본 모습도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그 감동이 몇배 이상이 됩니다.

  

  

가까이 도착해서 보니 여전히 공사중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상.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공사중.

  

예수의 탄생, 유년기, 청년기를 묘사했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웅장함과 빛으로 인해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게 비칩니다. 성스럽고 몽환적이라고 해야할지...

    

아름다운 천장의 모습과 스테인드글라스

  

어마어마한 기둥들


  

현장감을 사진이 표현해주지 못합니다.ㅠ

  

  

어떻게 이리 정교하게 만들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아름답습니다.

바닥에 비친 스테인드글라스의 빛.

경이롭습니다.

  

 

스페인 여행중 유일하게 찍은 동영상을 같이 올려봅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하나의 포스팅을 더 올립니다.

↓ 아래 글 클릭

스페인여행 5일차(2)-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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